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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에 관한 오해와 진실


1. 단식을 하면 우선 혈당치가 내려간다. 신체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당신의 몸은 단백질을 이용할 수밖에 없으며, 근육은 단백질의 주 공급원이다. 따라서 단식을 오래하면 할수록 근육 손실은 더 심해질 수밖에 없고, 그 결과 단백질의 최종 분해산물인 암모니아와 질소가 더욱 많이 생성된다. 이 암모니아와 질소가 당신의 혈액, 뇌, 기타 조직에 축적되면, 당신은 메스꺼움과 피로, 무력감, 우울증 등으로 크게 고통을 받는다.(단식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런 증상이 신체에서 '독'이 빠져나가는 증거라고 주장 한다, 그 '독'이 과연 어떤 것인지는 설명하지도 않은 채 말이다.) 정상상태라면, 당신의 신장과 간이 과다한 암모니아와 질소를 몸 밖으로 내 보내지만 단식 중에는 신장과 간에 영양공급이 충분치 못해 이들의 기능이 크게 떨어진다. 때문에 단식의 진짜 효과는 신체에서 독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독성 물질을 오히려 축적시킨다.


2. 혈중 요산 농도가 올라간다. 이는 급성 통풍을 일으킬 수 있다.


3. 혈중 칼슘, 칼륨, 기타 미네랄의 혈중 농도가 떨어진다. 이는 심장 박동에 영향을 끼친다.(즉 부정맥이 생긴다) 젊은 여성들이 체중을 줄이려고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하다가 갑자기 심장박동의 이상으로 사망했다는 얘기를 기억할 것이다. 일부 단식요법사들 가운데는 단식 중 부정맥에 대한 주의를 주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이런 부정맥이 전혀 위험하지 않다는 잘못된 정보로 환자들을 안심시키는 사람들도 있다.


4. 단식을 오래하면 신장이나 간이 쇠약해져 자칫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5. 단식은 빈혈을 일으킬 수 있으며, 따라서 감염에 대한 면역력이 약해진다.


6. 단식 중 약물의 복용을 중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또 용량을 똑같이 유지하는 것도 위험하다. 따라서, 단식을 시작할 때는 그것을 얼마나 오래 계속할는지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슐린이나 심장약 같은 경우 복용량을 경우에 맞게 조절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7. 단식 중에는 두통이 잘 생긴다. 평소 두통증세가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특히 더하다. 24시간 동안 단식을 행한 어느 이스라엘 병원 직원들의 경우, 무려 39%가 두통을 경험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중에는 만성 두통환자가 한명도 없었다). 이에 비해 단식을 하지 않은 대조군은 단지 7%만이 두통을 호소하였다.


8 장기간의 단식에는 상당한 위험이 따른다. 어떤 '단식 진료소'에서는 환자들에게 30일 동안 단식할 것을 권하고, 신체를 '정화'시키기 위해 증류수 만을 허용했다고 하는데, 5년 동안 적어도 6명의 단식 참가자들이 목숨을 잃었다.(법원에서는 담당 치료사들에게 그 책임을 물었다.) 따라서 심장, 신장, 혹은 폐에 문제가 있는 사람, 임신한 여성이나 수유중인 산모, 당뇨병 환자등은 특히 단식을 조심해야 한다. 가족들, 특히 어린이에게 단식을 강요해서도 안된다. 인체에 특별한 해가 없는 몇몇 대체요법과 달리, 단식은 그렇지 않다는 점을 명심하라.


반론


1. 독소가 축적되었다면 단식을 마치고 건강이 악화 되어야 하는대 성공적으로 단식을 

   마친 사람들은 예외 없이 건강이 호전되고 놀라운 효과를 봅니다.


2. 단식을 하는 중에 요산수치 급상승으로 통풍이 발생한 사례가 없다. 통풍에 요산수치가

   중요한 척도이기는 하나 요산수치가 통풍에 원인이 아닐수 있다는걸 나타낸다.


3. 미국에서 한 실험에 의하면 혈중 미네랄 수치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백보 양보해서 수치가 떨어진다 해도 부정맥이 있었으나 성공적으로 단식을

   마치고 낫거나 호전된 경우가 아주 많다.


4. 추측일 뿐임, 40일이나 60일 까지 보통사람이면 충분한 휴식과 생수를 음용하면서

   단식을 할 수 있음, 한 후에는 보통 건강하게 천수를 누림, 하지만 30일 이상 장기

   단식이 단기 단식보다 효과가 더 좋다 볼수 없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보통 30일 넘는

   장기 단식을 하지 않고 있음


5. 빈혈은 일어나지 않는대 단식으로 인한 혈액양 감소로 인해 급하게 일어나면 어지럼증이

   나기도 함,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진다는것은 감기 걸린상태에서 단식 2,3일이면

   감기가 떨어져 나가 반대로 면역력이 강화되는걸 알수 있습니다.


6. 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아주 조심스럽게  단식에 접근해야 합니다. 일단 채식으로 병증을

   감소 시킨 이후에 단식을 하는 것이 순서인 듯 합니다.


7. 단식을 하면 몸속에 지방이나 단백질 속에 누적되어 있던 독성 물질들이 지방이나 단백

   질이 소진되면서 풀려 나와 혈액 속을 떠돌고 독성 물질이다 보니 자연이 두통이 증가

   합니다. 누적된 독소가  혈액으로 먼저 나오게 한 후에야 풍욕, 관장, 발목을 통해서 몸 
  밖으로 
빼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머리가 명경처럼 맑아집니다.


8. 미네랄도 없고, 용존 산소도 없는 증류수는 반드시 피해야할 물입니다. 잘못된 단식은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단식때 이끌어 주는 사람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의사들이

   한다면 더욱더 좋을텐대, 많이 안타갑습니다.  미국이나, 일본, 독일, 중국에선 많은

   의사들이 단식을 지도하고 치료에 도구로 사용합니다. 한국도 빨리 그렇게 되었으면 좋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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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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