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식(회복단식)
단식의 성패는 보식에 달려 있습니다. 누구나 굶은 건 처음에 어려워 보이지만 3일정도 지나면 쉽게 몸이 적응하여 유유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안에 음식이 들어가는 보식기간에는 식욕이 일어나면서 갈망이 일어나 쉽지 않습니다.
단식 실패에 90%는 보식기간에 일어납니다. 보식을 실패하면 생활습관도 단식 이전으로 돌아가고 힘들게 굶기 만 한 것이 됩니다. 거기다 3일은 최소한 죽이나 미음을 먹으면서 몸이 음식을 흡수할 수 있게 몸 안 소화기관 가동에 기회를 주고 소화기관에서 각각에 소화효소들이 생산 될 시간을 주어야 하는 대 그 기간을 참지 못하고 폭식을 하게 된다면 몸에 가해지는 충격은 큽니다.
최소한 3일은 무조건 지켜야하며 단식기간의 5배는 회복단식에 충실이 임해야 합니다. 실제 단식기간에 일어나는 몸의 변화 보다 단식 후 회복단식 때 일어나는 몸의 변화가 더 많습니다. 단식기간동안 몸 내부 불필요한 지방, 기능이 약해진 세포, 중요도가 떨어지는 세포 순으로 녹여서 에너지로 사용하며 몸 안을 대청소 합니다. 그러다 단식이 끝나고 회복단식이 시작되어 음식들이 들어오면 자재를 가지고 새로운 몸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회복초기 먹는 음식이 중요합니다. 가능한 덜 오염되고 깨끗하고, 몸에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으로 공급해 주는 것 중요합니다.
기간을 5배로 잡는 이유는 보통 다섯 배 기간까지 몸에 재정비가 이루어집니다.
보식이 중요한 이유
단식을 하는 동안에는 보통 식욕이 떨어지지만 일단 단식이 끝나고 음식을 입에 대기 시작하면 무서울 정도로 식욕이 되살아나 먹는 것을 통제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단식 기간동안에는 위의 기능이 거의 없었으므로 단식 후 갑자기 일반식사로 돌아가면 위에 무리가 생기게 됩니다. 물론 늘어난 식사량 때문에 체중도 쉽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화되기 쉬운 유동식의 부드러운 음식부터 시작해 소화기가 서서히 제 기능을 하도록 조정하는 보식을 철저히 지켜나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식방법
단식후 2달정도는 채식을 해주는것이 좋다. 단식을 마치고 회복식을 시작하게 되면 들어오는 음식으로 세로운 몸을 만드는것인데 기존에 먹었던 음식을 먹는다면 매양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이다. 결국 단식만 열심히 하고 건강상 호전이 없는 헛일이 되고 만다. 그래서 단식을 마치고 나서는 두달정도 채식을 해주면 좋은 자재로 몸을 건강하게 형성해 준다. 그후에 드시고 싶은 음식을 드셔도 됩니다.
운동은 필수